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소상공인연합회 “과도한 2019년 최저임금 인상, 원가에 반영하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7-14 10:01
2018년 7월 14일 10시 01분
입력
2018-07-14 09:30
2018년 7월 14일 09시 30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소상공인연합회는 14일 최저임금위원회가 결정한 내년 최저임금에 대해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고 불이행에 나설 것임을 선언했다. 또 인건비 상승분을 원가에 반영해나가겠다는 점도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새벽 최저임금위가 사용자위원 전원이 불참한 가운데, 내년 최저임금을 10.9% 인상한 8350원으로 결정한 데 대해 “이번 결정을 수용할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명백히 밝혀둔다”고 성명을 냈다.
연합회는 “‘기울어진 운동장’을 넘어 ‘뒤집혀진 운동장’에서 벌어진 최저임금위의 이번 결정은 잘 짜인 모종의 시나리오대로 진행된 절차적, 내용적 정당성마저 상실한 ‘일방적 결정’에 불과하다”고 비난했다.
엽합회는 “불과 1년 만에 29%나 오른 최저임금은 월급을 주는 직접당사자인 소상공인들은 도저희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며, 과연 1년 만에 29%이상 매출이 늘어난 소상공인 업체가 얼마나 되는지 관계당국에 묻고 싶은 심정이다”고 밝혔다.
또 “1년 만에 29%나 오른 최저임금으로 소상공인들은 폐업이냐 인력감축이냐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기로에 놓였으며, 소상공인들은 정부의 방치 속에 이 비참한 현실을 스스로 헤쳐나가야만 하는 상황에 내몰리게 되었다”고 토로했다.
연합회는 “사회적 갈등을 줄이고, 대화합의 계기를 마련해줄 것을 대통령에게 마지막까지 호소하였으나, 이를 외면했다”고 분노를 표했다.
그러면서 “이에 대한 대응으로 연합회는 12일 선포한 ‘소상공인 모라토리움’을 흔들림 없이 실행으로 옮길 것이며, 2019년도 최저임금과는 관계없이 소상공인 사업장의 사용주와 근로자 간의 자율협약을 추진하고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소상공인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헌법에 입각한 ‘국민 저항권’을 정당하게 행사하는 것이며,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은 지불능력의 한계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절박한 요구를 무시한 채 관계당국과 최저임금위원회에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인건비의 과도한 상승으로 인한 원가 반영을 각 업종별로 구체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임을 밝혀둔다”며 “이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너른 이해를 구하는 바이다”고 전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트럼프 랠리’ 끝난 비트코인… NYT “암호화폐의 겨울이 왔다”
2
‘똘똘한 한 채’ 열풍…자가 비율 1위 싱가포르도 못 막았다[딥다이브]
3
한동훈의 선택은? 4가지 시나리오 집중 분석해보니 [정치TMI]
4
어제 산 깻잎 검은 반점 왜?…“이렇게 보관하세요” [알쓸톡]
5
7개월 아기 젖병 물려놓고 술 마시러 나가 숨지게 한 엄마 ‘집유’…法 “반성해서”
6
‘오바마 원숭이’ 영상 지운 트럼프…백악관은 ‘직원 실수’ 탓
7
조국 “대선 득표율差 겨우 0.91%인데…합당 반대자들 죽일 듯 달려들어”
8
비트코인 2000원씩 주려다 2000개 보냈다…빗썸 초유의 사고 ‘발칵’
9
국힘 떠나는 중도층… 6·3지선 여야 지지율 격차 넉달새 3 → 12%P
10
“친구는 주식으로 집 샀다는데”… ‘포모 증후군’에 빠진 대한민국
1
국힘 떠나는 중도층… 6·3지선 여야 지지율 격차 넉달새 3 → 12%P
2
[단독]국힘, ‘한동훈 제명 반대 성명’ 배현진 징계 절차 착수
3
李 “서울 1평에 3억, 말이 되나…경남은 한채에 3억?”
4
한동훈의 선택은? 4가지 시나리오 집중 분석해보니 [정치TMI]
5
美민주당 상원의원들, 트럼프에 ‘韓핵잠 원료 공급’ 반대 서한
6
연두색 저고리 입고 등장한 김혜경 여사…“예쁘시다”
7
국힘 집안싸움 격화… 윤리위, 배현진 징계절차 착수
8
‘尹내란 재판장’ 지귀연, 19일 선고후 중앙지법 떠난다
9
오세훈 “장동혁, 당심에 갇혀 민심 못봐…자격 잃었다”
10
“코인에 2억4000 날리고 빚만 2200만원 남아” 영끌 청년들 멘붕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트럼프 랠리’ 끝난 비트코인… NYT “암호화폐의 겨울이 왔다”
2
‘똘똘한 한 채’ 열풍…자가 비율 1위 싱가포르도 못 막았다[딥다이브]
3
한동훈의 선택은? 4가지 시나리오 집중 분석해보니 [정치TMI]
4
어제 산 깻잎 검은 반점 왜?…“이렇게 보관하세요” [알쓸톡]
5
7개월 아기 젖병 물려놓고 술 마시러 나가 숨지게 한 엄마 ‘집유’…法 “반성해서”
6
‘오바마 원숭이’ 영상 지운 트럼프…백악관은 ‘직원 실수’ 탓
7
조국 “대선 득표율差 겨우 0.91%인데…합당 반대자들 죽일 듯 달려들어”
8
비트코인 2000원씩 주려다 2000개 보냈다…빗썸 초유의 사고 ‘발칵’
9
국힘 떠나는 중도층… 6·3지선 여야 지지율 격차 넉달새 3 → 12%P
10
“친구는 주식으로 집 샀다는데”… ‘포모 증후군’에 빠진 대한민국
1
국힘 떠나는 중도층… 6·3지선 여야 지지율 격차 넉달새 3 → 12%P
2
[단독]국힘, ‘한동훈 제명 반대 성명’ 배현진 징계 절차 착수
3
李 “서울 1평에 3억, 말이 되나…경남은 한채에 3억?”
4
한동훈의 선택은? 4가지 시나리오 집중 분석해보니 [정치TMI]
5
美민주당 상원의원들, 트럼프에 ‘韓핵잠 원료 공급’ 반대 서한
6
연두색 저고리 입고 등장한 김혜경 여사…“예쁘시다”
7
국힘 집안싸움 격화… 윤리위, 배현진 징계절차 착수
8
‘尹내란 재판장’ 지귀연, 19일 선고후 중앙지법 떠난다
9
오세훈 “장동혁, 당심에 갇혀 민심 못봐…자격 잃었다”
10
“코인에 2억4000 날리고 빚만 2200만원 남아” 영끌 청년들 멘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비트코인 2000원씩 주려다 2000개 보냈다…빗썸 초유의 사고 ‘발칵’
“친구는 주식으로 집 샀다는데”… ‘포모 증후군’에 빠진 대한민국
“50대는 저축 늘리고 60대는 재취업해 은퇴 자산 쌓아라”[은퇴 레시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