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7 씽큐 출시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5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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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만~97만원 세 가지 색상… 이통3사-LG베스트샵서 판매

LG전자가 18일 전략 스마트폰 신제품 ‘LG G7 씽큐(ThinQ)’를 국내 이동통신 3사와 LG 베스트샵 등을 통해 출시한다. 신제품은 ‘뉴 모로칸 블루’ ‘뉴 오로라 블랙’ ‘라즈베리 로즈’ 세 가지 색상으로 나온다. 출고가는 램 4GB(기가바이트)·저장용량 64GB 모델이 89만8700원, 6GB·128GB 모델인 ‘LG G7+ 씽큐’는 97만6800원이다.

LG전자는 LG G7 씽큐 구매 고객에게 출시 기념 액세서리 패키지를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15만 원 상당의 넥슨 카이저 게임 아이템과 건강관리 가전 5종(LG퓨리케어 정수기,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LG 트롬 스타일러, LG 힐링미 안마의자, LG 트롬 건조기) 할인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제품 브랜드에 관계없이 전원만 들어오면 최대 18만5000원까지 보상해주는 ‘LG 고객 안심 보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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