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노르딕 복합 선수 박제언(25·상무·사진)이 출전한다. 스키점프와 크로스컨트리를 결합한 노르딕 복합은 미국 USA투데이가 2014년 소치 겨울올림픽을 앞두고 ‘일반인이 가장 하기 어려운 겨울올림픽 종목’으로 꼽은 스포츠다.
▽컬링 남자 예선 △한국-미국(9시 5분) △한국-스웨덴(오후 8시 5분)
▽피겨스케이팅 페어 쇼트프로그램(10시·감강찬-김규은, 북한 렴대옥-김주식)
―‘빙판 위의 남북 화합’을 보여준 한국의 김규은(19)-감강찬(23) 조, 북한의 렴대옥(19)-김주식(26) 조가 출전한다. 김-감 조와 렴-김 조는 지난해 캐나다 전지훈련 때부터 서로 격려하며 평창 올림픽을 준비해왔다. ▽스키 여자 알파인 회전(10시 15분·강영서, 김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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