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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원칙 어기면서까지 유독 정봉주만…납득할 설명 있어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29 12:04
2017년 12월 29일 12시 04분
입력
2017-12-29 11:51
2017년 12월 29일 11시 51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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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은 29일 문재인 정부가 단행한 첫 특별사면에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이 포함된 것에 대해 “납득할 만한 설명이 있어야 한다”고 논평했다.
이행자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에서 “청와대가 스스로 밝힌 정치인과 경제인은 사면대상에서 배제한다는 원칙을 어기면서까지 유독 정봉주 전 의원을 사면한 것에 대해서는 국민이 납득할만한 명확한 설명이 있어야 할 것이다”고 지적했다.
또 “아울러 이번 사면이 국민통합의 실현을 위한 사면이었다면 적폐 피해자인 국민 모두에 대한 사면복권이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것은 아쉽다”고 말했다.
다만 “이번 사면 결정이 대한민국의 희망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법적·행정적인 처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국민의 부담을 덜어주고 재기의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밝혔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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