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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PO3차전] 두산 양의지 1회말 수비시 허리통증으로 교체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7-10-20 19:21
2017년 10월 20일 19시 21분
입력
2017-10-20 19:19
2017년 10월 20일 1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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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양의지. 스포츠동아DB
두산 양의지가 허리통증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양의지는 20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3차전에 6번 포수로 선발출장했지만 1회말 수비 때 허리통증이 발생해 2회초 타석에서 대타 박세혁으로 교체됐다. 두산 측은 “허리 통증이 심각한 것은 아니고 경기하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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