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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김명수 대법원장 건승 기원…누구 보다 깨끗”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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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1 16:40
2017년 9월 21일 16시 40분
입력
2017-09-21 16:16
2017년 9월 21일 16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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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원 전 대표 소셜미디어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는 21일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김명수 대법원장의 건승을 기원한다”라며 축하했다.
박지원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신임 김명수 대법원장께 축하를 보낸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저는 오늘 아침 의원총회에서도 밝혔지만”이라며 “대통령께서 안철수·김동철 두 분께 협치를 언급하시며 간곡히 인준 부탁 전화를 하셨고, 청와대와 민주당에서는 분권형 개헌과 선거구제 개편 논의를 약속”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명수 청문회는 어떤 후보자 청문회보다 깨끗했다”며 “서열 파괴 등 하자보다 사법개혁이라는 시대적 소명이 앞섰고, 기독교계에서 제기한 동성애 군형법 등은 서면으로 해명되었다고 말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안철수 대표께서 국회개혁 차원에서 자유투표는 존중하지만 대표로서 찬성의견을 갖고 있다고 선언을 하자고도 제안했다”며 “만약 부결 견해를 가졌다면 선언하라고 요구했다”고 전했다.
박 전 대표는 “김성식 (국민의당) 의원은 10표차, 저는 5표차 가결을 예상했다. 역시 김성식 의원”이라며 “김명수 대법원장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김명수 후보자 임명동의안에 대한 무기명 투표를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에 대한 표결은 재적 298명 중 찬성 160표, 반대 134표, 기권 1표, 무효 3표로 재석의원 과반 출석에 과반 찬성 조건을 충족해 가결됐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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