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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욱 ‘모친’ 쓰러졌다더니…심은하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입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21 15:50
2017년 6월 21일 15시 50분
입력
2017-06-21 15:45
2017년 6월 21일 1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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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지상욱 바른정당 의원, 심은하
지상욱 바른정당 의원의 부인인 배우 심은하가 20일 새벽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서울 강남 모 종합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한국일보는 의료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심은하가 20일 새벽 응급실에서 긴급치료를 받은 뒤 병원 VIP실로 이동해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행히 안정을 되찾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심은하는 벤조다이아제핀 계열 진정수면제를 과다 복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 약은 불안증이나 수면장애를 겪을 때 주로 처방된다.
앞서 20일 지 의원은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가족의 건강에 이상이 생겨 곁을 지켜야 한다"며 당 대표 경선 출마 포기 의사를 밝혔다. 이에 일각에서는 심은하의 건강을 우려하는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이날 오후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MBC 백분토론 녹화장에서 지상욱 의원 모친께서 쓰러져 지 의원이 후보를 사퇴한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다"고 전해 심은하의 건강이상설은 해프닝으로 종료됐다.
모친에 이어 심은하까지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지 의원 측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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