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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수홍 가수 데뷔, EDM ‘클러버’ 발표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7-06-11 23:02
2017년 6월 11일 23시 02분
입력
2017-06-11 18:07
2017년 6월 11일 18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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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 동아닷컴DB
개그맨 박수홍이 가수로 첫 발을 내딛는다.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흥이 넘치는 클러버의 모습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박수홍은 어릴 때부터 꿈꾼 가수가 되고자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를 11일 출시했다.
박수홍은 두 장의 싱글을 순차 공개하면서 총 4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11일 먼저 출시한 곡은 ‘클러버(Feat.미우새)’.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난 이야기를 토대로 가사를 쓰고 중독성 강한 비트와 멜로디를 녹여냈다. 클럽 마니아로 알려진 박수홍이 경험을 바탕으로 음악까지 만들어냈다.
박수홍은 ‘클러버’에 이어 이달 중순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쏘리 맘’(Sorry Mom)도 발표한다.
‘미운 우리 새끼’에 함께 출연하는 어머니를 향한 마음을 담은 노래로, 그룹 쿨의 이재훈이 멜로디 작업과 함께 피처링까지 맡았다.
또 다른 노래 ‘치킨 런’은 박수홍과 가까운 후배 개그맨 손헌수가 함께 만든 노래다. 경쾌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듀엣곡이다. 이미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공개된 원곡을 편곡과 믹싱을 거쳐 EDM곡으로 완성했다.
가수로 나서는 박수홍은 “음악인으로서 박수홍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기 위해 작곡가 돈 스파이크에 싱글 프로듀싱을 맡기는 등 전문성을 더했다.
박수홍은 싱글 발표에 이어 돈 스파이크, 손헌수와 함께 디제잉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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