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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소속사와 정산문제로 갈등…“3년간 받은게 없어, 개 처럼 일해서” 랩 가사 재조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01 14:23
2017년 2월 1일 14시 23분
입력
2017-02-01 11:29
2017년 2월 1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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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언프리티 랩스타3‘ 캡처
'언프리티 랩스타3' 준우승자 걸그룹 '와썹'의 나다가 소속사와 갈등을 빚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1일 스포츠동아는 나다가 설 연휴 직전 소속사 마피아레코드 측을 상대로 계약 해지 가처분 신청을 냈으며 이에 소속사 측도 나다에 대해 출연 금지 가처분 신청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측의 갈등은 나다가 정산에 관한 문제를 소속사에 제기하면 시작됐다.
나다는 '언프리티 랩스타' 이후의 정산을 요구했지만, 마피아레코드 측은 실질적인 매출이 크지 않다며 연습생 시설 트레이닝 비용, 데뷔 이후 활동 비용을 변제해야 정산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전속계약서에 적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나다는 전속계약 해지 가처분 신청으로 권리 찾기에 나섰다. 나다가 클럽행사 등 독자적으로 활동하자 마피아레코드 측도 출연 금지 가처분 신청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나다는 지난해 9월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내가 진짜 거지다. 지금. (와썹이) 활동도 안 하고 정산도 못 받기 때문"이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그러면서 랩을 통해 "3년 동안 받은 게 없어. 개처럼 일해서. 그래. 여기 나온 이유 랩 머니 벌러 왔어"라고 넉넉지 않은 경제 상황을 전했다.
나다는 지난 2013년 '와썹'으로 데뷔해 지난해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명성을 얻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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