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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지진, 원자탄 터지는 규모에 매몰된 인원 속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2-06 11:52
2016년 2월 6일 11시 52분
입력
2016-02-06 11:49
2016년 2월 6일 1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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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지진, 원자탄 터지는 규모에 매몰된 인원 속출…
대만 지진, 규모와 피해는?…“원자탄 2개 터지는 것과 비슷”
대만 남부에서 리히터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규모 6.4의 지진이 이날 오전 3시57분께 가오슝시 메이눙구를 강타했다고 대만 중앙기상국이 밝혔으며 진앙 깊이는 17㎞에 달했다.
현재 피해를 크게 입은 지역은 타이난시 융캉구에 있는 아파트 한 채가 반파돼 현지 소방대와 군이 긴급 출동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주민 30명가량이 빠져나왔으나 수십 명이 매몰되거나 갇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타이난에서는 건물 5채가 무너졌다고 대만 중앙통신과 연합보가 덧붙여 보도했으며, 해당 지진은 대만 전역에서 진동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해 대만 언론 측은 원자탄 2개가 한꺼번에 터진 것과 비슷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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