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쾌도난마’ ‘직언직설’ 10일부터 새얼굴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2월 6일 03시 00분


코멘트

이용환-조수진 기자가 진행

채널A 대표 시사프로그램 ‘쾌도난마’와 ‘직언직설’의 진행자가 10일부터 새 얼굴로 바뀐다.

채널A는 5일 “‘쾌도난마’는 현재 이은우 산업부장을 대신해 이용환 정치부 차장이 진행을 맡고, ‘직언직설’은 이언경 문화과학부 차장의 육아휴직 기간에 조수진 국제부 차장이 진행한다”고 밝혔다. 방송 시간도 쾌도난마는 월∼금 오후 4시와 토 오후 6시, 직언직설은 월∼금 오후 2시 반으로 바뀐다.

이용환 차장은 청와대 출입기자를 지낸 16년차 기자로 채널A ‘뉴스특보’ ‘뉴스뱅크’의 앵커를 맡아 왔다. 조 차장은 그동안 ‘채널A 종합뉴스’ 등에 출연해 정연한 논리와 차분한 말솜씨를 보여 왔다.

구가인 기자 comedy9@donga.com
#채널a#쾌도난마#직언직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