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 “전인화, 대단한 글래머”…전인화 “나는 벗어야 더 예뻐”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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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5월 25일 23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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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전인화 성유리.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화면 캡쳐
힐링캠프 전인화 성유리.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화면 캡쳐
‘힐링캠프’ 성유리 “전인화, 대단한 글래머”…전인화 “나는 벗어야 더 예뻐” 자신감

‘힐링캠프’ 전인화가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배우 전인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성유리는 전인화에게 “글래머하니까 재밌는 이야기가 생각난다. 선생님이 어느 날 옷을 갈아입고 계셨는데 정말 글래머엿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어 성유리는 “근데 선생님이 ‘나는 벗어야 더 예뻐. 우리 남편이 영화 못하게 했잖아 본인만 보려고’라고 말씀하셨다”고 폭로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전인화는 “네가 나를 ‘힐링캠프’ 데리고 나와서 잡는구나”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성유리는 “그 후로 선생님 옷 갈아입으실 때마다 훔쳐 보곤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에 대해 전인화는 “사람들이 나를 정말 마르게 보지만 목, 손목 등 보이는 곳만 말랐다. 내가 있을 데는 다 있다”고 몸매 자심감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그러나 전인화는 “정작 남편(유동근)은 나에게 섹시를 습득하라고 한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힐링캠프 전인화 성유리.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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