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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비염, 그냥 방치하면 얼굴형 변형 위험까지…원인 알고보니?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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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0 10:56
2015년 5월 20일 10시 56분
입력
2015-05-20 10:03
2015년 5월 20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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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비염 원인. 사진 = 동아DB
알레르기 비염, 그냥 방치하면 얼굴형 변형 위험까지…원인 알고보니?
최근 따듯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알레르키 비염의 원인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알레르기 비염이란 콧속으로 흡입된 특정 항원에 대해 콧속 점막이 과민반응을 일으켜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 심한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코의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은 집 먼지 진드기, 애완동물의 털, 비듬, 곰팡이 등 실내 원인과 쑥, 돼지풀 등의 꽃가루 같은 실외 원인이 있다.
급성으로 발병하면서 식물의 꽃가루가 날아다니는 특정계절과 관계가 있으면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이라고 하며, 만성적이고 1년 내내 계속 발생하면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이라고 한다.
맑은 콧물, 코의 가려움증, 재채기, 코 막힘 등이 아침에 나타나면 알레르기 비염을 의심할 수 있다. 담배 연기나 향수 냄새, 갑작스런 온도 변화 등과 같이 원인 항원이 아닌 물질이나 자극에도 콧물, 재채기 등 과민반응을 보일 수 있다.
알레르기 비염은 소아 때부터 발병하는 경우가 흔하며, 잘 치료하지 않아 오래되면 코는 항상 막혀 있게 되고 만성 부비동염(축농증), 비용종(물혹), 중이염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또한 코로 숨쉬기가 어려워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얼굴 발육이 위 아래로 길쭉한 기형이 되기 쉽고 치아 부정교합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집 먼지 진드기를 줄이기 위해 양탄자나 두꺼운 커튼, 천으로 된 소파, 담요 등을 치우고 실내의 온도와 습도를 20도, 45% 이하로 조절, 유지한다.
또한 애완동물을 실내에 들이지 않고, 꽃가루의 농도가 높은 아침부터 오후 3시까지는 가급적 창문을 닫고 실내에 머무는 것이 좋다.
알레르기 비염 원인. 사진 = 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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