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장윤주, 내달 4세 연하 일반인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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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4월 22일 21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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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이 모델 장윤주의 웨딩화보를 함께 빛내며 결혼을 축하했다.

가인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잘 가요”라는 축하의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장윤주의 웨딩화보 중 하나로 사진 속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가인과 장윤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의 빛나는 미모와 명품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장윤주 역시 자신의 웨딩화보에 참여해준 가인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남겼다.

장 윤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인이와는 스모키아이의 본능이. 하나와는 음악적감성이. 그렇게 우린 서로 통한다”라며 “가인아 우리의 고향은 하나야 어서 음반내자 너희가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갈게”라는 애정 가득한 글과 함께 가인-이하나와 각각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가인과 장윤주는 1년 전 장윤주가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에 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한 것을 계기로 지금까지 우정을 이어왔다.

장윤주는 다음달 29일 강남구 신사동 모처에서 4세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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