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일·생활정책센터 수석위원이자 저널리스트인 매기 잭슨은 저서 ‘집중력의 탄생’을 통해 집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저자는 “새로운 IT 기기들이 도입되면서 오랜 세월 쌓여온 집중력 분산이 선을 넘어버렸다”면서 “집중력을 잃어버리고선 결코 행복에 다다를 수 없다. 집중력은 훈련하고 강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책인 박재원 학습컨설턴트와 변기원 한의학 박사가 함께 쓴 ‘공부 집중력’은 뇌과학을 바탕으로 집중력 높이는 손쉬운 방법을 소개했다. 공부 집중력에 영향을 주는 칠감(七感)을 자극해야 한다는 게 저자들의 조언이다.
그
내용은 △두뇌는 잘 먹고 잘 쉬고 자극받기를 원한다 △가슴과 배가 함께 움직이는 복식호흡을 하라 △중심근육은 공부 자세를 받치는
힘 △학습의 기본인 시각 인지를 키워라 △정보가 귀에 쏙쏙 들어오도록 청각 인지를 키워라 △좌·우뇌 기능에 균형을 맞춰라
△운동은 습관처럼 꾸준히 하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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