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캘린더]용인 ‘e편한세상 수지’ 등 전국 13곳 청약 접수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3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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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봄철로 접어들면서 분양시장이 더욱 달아오르고 있다.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고, 건설사들도 공격적으로 물량 공세에 나서고 있다.

22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에 전국 13곳에서 청약을 접수하고 본보기집 15곳이 새로 문을 여는 등 예전보다 많은 분양물량이 시장에 쏟아진다.

25일 현대건설·포스코건설·SK건설이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왕십리뉴타운 3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센트라스’의 청약 접수가 시작된다. 지하 6층∼지상 28층 32개 동, 전용면적 40∼115m² 2529채의 대단지다.

26일 대림산업이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 짓는 ‘e편한세상 수지’가 청약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30층 10개 동, 전용 84∼103m² 1237채 규모다. 27일에는 삼성물산이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짓는 ‘래미안프리미어팰리스’의 본보기집이 문을 연다.

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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