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이건희 회장, 휠체어 타고 재활치료 중... "퇴원 여부는 아직 미정"
동아닷컴
입력
2014-11-10 16:16
2014년 11월 10일 16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동아일보 DB
이건희 회장, 휠체어 타고 재활치료 중... "퇴원 여부는 아직 미정"
올해 5월 10일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삼성서울병원에서 6개월째 입원 치료 중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72·사진)이 최근 휠체어를 이용한 재활치료를 받는 등 건강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
삼성 관계자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은 최근 하루 15시간에서 19시간 눈을 뜨고 있으며, 심장기능 등 신체기능이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
뿐 아니라 이건희 회장은 부축을 받아 휠체어에 앉은 뒤 재활치료를 위해 이동할 정도로 회복된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아직 사람을 알아보는 수준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측은 "이건희 회장이 눈을 뜨고 계신 시간이 늘었을 뿐 다른 상태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퇴원 시기와 자택 치료 여부도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삼정그룹 측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에 의료용 승강기를 설치한것은 퇴원 가능성을 고려한 조치일뿐 퇴원 관련해서는 정해진게 없다"고 밝혔다.
이건희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빨·파·흰’ 삼색 넥타이 맨 李 청와대 첫 출근…통합 의지 강조
시리아, 화폐에서 ‘0’ 두개 빼고 독재자 얼굴 지운다
‘월 26만원 한옥살이’ 가능해졌다…서울시, 신혼부부 공공한옥 공급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