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런던 2012]女배구 ‘슈퍼우먼’ 김연경 이탈리아 맹폭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3 02:01
2015년 5월 23일 02시 01분
입력
2012-08-08 10:09
2012년 8월 8일 10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국 여자배구가 낳은 세계적인 스타 김연경(24)의 스파이크가 세계랭킹 4위의 강호 이탈리아 코트를 초토화시켰다.
김연경은 7일(현지시간) 저녁 영국 얼스코트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여자 배구 8강전에서 블로킹 4개를 포함해 혼자 28득점을 올려 한국의 3-1 역전승을 이끌었다.
'김연경이 받고, 김연경이 막고, 김연경이 때렸다'고 해도 좋을 만큼 김연경은 이날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팀 공격의 40.7%를 책임지면서 스파이크로 23득점을 올렸고 센터 정대영(GS칼텍스)와 함께 팀 내에서 가장 많은 4개의 블로킹으로 높이에도 힘을 보탰다.
세계 랭킹이 한국보다 11계단이나 높은 이탈리아의 탄탄한 수비진도 김연경의 강타 앞에서는 홍해가 갈라지듯 빈틈을 크게 노출했다.
김연경은 수비에서도 최고의 활약을 했다.
18번의 리시브 중 14번을 정확히 세터에게 연결했고 18차례 디그를 시도해 12번이나 정확히 받아내는 등 '만능 레프트'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경기를 중계한 영국 방송 BBC의 해설진도 김연경에 대해 "힘이 좋고 위치 선정이 완벽하다"고 평가하면서 "슈퍼 우먼"이라는 표현까지 동원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한국 배구를 평정하고 일본을 거쳐 터키로 건너간 김연경은 해외에서도 최고로 평가받는 공격수다.
올해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에서 소속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최우수선수상(MVP)과 최다득점상을 독식, 유럽 무대까지 정복했다.
국제배구연맹(FIVB)에서도 이번 대회에서 김연경에게 '배구 영웅'이라는 칭호를 붙이며 배구 홍보의 전면에 세우기도 했다.
하지만 15위의 세계랭킹에서 드러나듯 한국팀의 전력이 상대적으로 약하고 조별리그에서 즐비한 강호들과 함께 편성된 탓에 '메달 전망'은 어둡다는 평이 많았다.
게다가 올림픽에 오기 직전 원 소속팀인 흥국생명과 빚어진 갈등이 해결되지 않은 터라 김연경 자신도 온전히 경기에 집중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나 때문에 못하면 안된다"며 오히려 마음을 다잡은 김연경은 조별리그부터 지치지 않는 스파이크를 날리며 한국을 '죽음의 조'에서 탈출시키더니 이탈리아까지 물리치고 준결승에까지 올려 놓았다.
이날 경기를 마치고 감격에 겨워 서로 얼싸안고 울먹이던 선수들 한가운데에도 김연경이 있었다.
팀의 구심점으로 완벽하게 올라선 김연경의 활약 덕에 '어게인 1976'를 향해 달리는 한국 여자 배구의 꿈에도 반짝 볕이 들었다.
<동아닷컴>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내가 불륜 피해자”…아내 외도 계기로 사설탐정 된 개그맨
2
野 “25평서 5명 어떻게 살았나”…이혜훈 “잠만 잤다”
3
‘꿈’ 같던 연골 재생, 현실로? 스탠포드대, 관절염 치료 새 돌파구
4
집값 잡으려 ‘갭투자 1주택’도 규제할듯… “매물 되레 줄것” 전망도
5
단식 끝낸 장동혁 첫 숙제 ‘한동훈 제명’… 친한계 “부당 징계 철회해야” 거센 반발
6
이해찬, 베트남서 심정지-수술…李대통령, 조정식 특보 급파
7
“주차딱지 덕지덕지 뭐냐”…제거비용 200만원 청구한다는 입주민
8
[횡설수설/이진영]82세에 6번째 징역형 선고받은 장영자
9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해외파병 간다…태국 ‘코브라골드’ 파견
10
브런슨 “우리 스스로 한반도 묶어두면 안돼”
1
이혜훈 “장남 결혼직후 관계 깨져 함께 살아…이후 다시 좋아져”
2
이해찬, 베트남서 심정지-수술…李대통령, 조정식 특보 급파
3
이해찬 前총리 위독… 베트남 출장중 한때 심정지
4
수도권급 간-담도-췌장 수술 역량으로 지방 의료 살린다
5
“아파트 포기할 용의 있나 없나”에…이혜훈 “네” “네” “네”
6
[단독]이혜훈 “장남 다자녀 전형 입학” 허위 논란
7
與최고위원 3명 “민주당, 정청래 사당 아냐…합당 제안 사과하라”
8
[단독]美투자사 황당 주장 “李정부, 中경쟁사 위해 美기업 쿠팡 공격”
9
李 “코스피 올라 국민연금 250조원 늘어…고갈 걱정 안해도 돼”
10
“육해공사 통합, 국군사관대학교 신설” 국방부에 권고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내가 불륜 피해자”…아내 외도 계기로 사설탐정 된 개그맨
2
野 “25평서 5명 어떻게 살았나”…이혜훈 “잠만 잤다”
3
‘꿈’ 같던 연골 재생, 현실로? 스탠포드대, 관절염 치료 새 돌파구
4
집값 잡으려 ‘갭투자 1주택’도 규제할듯… “매물 되레 줄것” 전망도
5
단식 끝낸 장동혁 첫 숙제 ‘한동훈 제명’… 친한계 “부당 징계 철회해야” 거센 반발
6
이해찬, 베트남서 심정지-수술…李대통령, 조정식 특보 급파
7
“주차딱지 덕지덕지 뭐냐”…제거비용 200만원 청구한다는 입주민
8
[횡설수설/이진영]82세에 6번째 징역형 선고받은 장영자
9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해외파병 간다…태국 ‘코브라골드’ 파견
10
브런슨 “우리 스스로 한반도 묶어두면 안돼”
1
이혜훈 “장남 결혼직후 관계 깨져 함께 살아…이후 다시 좋아져”
2
이해찬, 베트남서 심정지-수술…李대통령, 조정식 특보 급파
3
이해찬 前총리 위독… 베트남 출장중 한때 심정지
4
수도권급 간-담도-췌장 수술 역량으로 지방 의료 살린다
5
“아파트 포기할 용의 있나 없나”에…이혜훈 “네” “네” “네”
6
[단독]이혜훈 “장남 다자녀 전형 입학” 허위 논란
7
與최고위원 3명 “민주당, 정청래 사당 아냐…합당 제안 사과하라”
8
[단독]美투자사 황당 주장 “李정부, 中경쟁사 위해 美기업 쿠팡 공격”
9
李 “코스피 올라 국민연금 250조원 늘어…고갈 걱정 안해도 돼”
10
“육해공사 통합, 국군사관대학교 신설” 국방부에 권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브런슨 “우리 스스로 한반도 묶어두면 안돼”
조미료를 다시 보다
李 정교유착 엄단 발언후 감사원도 통일교 정조준… 선문대 지원금 감사 착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