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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을 끌고 왔다” 이하이 극찬받아 ‘JYP 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06 15:56
2012년 2월 6일 15시 56분
입력
2012-02-06 15:50
2012년 2월 6일 15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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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임재범을 끌고 왔다”
‘K팝스타’의 이하이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이하 K팝스타)’에서는 캐스팅 오디션 파이널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이는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열창해 심사위원 3명의 눈길을 끌었다.
이하이의 노래가 끝나자 보아는 “듣는 내내 가슴이 먹먹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못 하는 장르일 수 있지만, 가사와 목소리가 정말 잘 어울렸다”며 칭찬했다.
이어 이하이의 트레이닝을 담당했던 양현석은 “좋은 무대였고 힘든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줘서 너무 고맙다”는 평가를 했다.
또한 우선 선택권을 가지고 있던 박진영 역시 “임재범을 끌고 왔다”는 극찬과 함께 “캐스팅 카드 1장이 안 남아 있으면 울 뻔했다”며 이하이를 JYP로 영입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 역시 “정말 실력파다”, “얼굴도 예쁘고, 실력도 최고!”, “임재범을 끌고왔다는 말이 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8명의 참가자가 마지막 캐스팅 오디션에 통과했으며, 3사 기획사에서 트레이닝을 거친 후 생방송에 진출할 10명을 선발하게 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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