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아일보]양잿물 해삼-소라 대량 유통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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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4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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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공짜라도 양잿물은 안 마시는데…. 사람이 먹어서는 안 될 양잿물에 담근 마른 해삼과 소라를 판매한 수산물 가공업자들이 적발됐다. 양잿물에 마른 해삼이나 소라를 담그면 무게가 늘어나 비싸게 팔 수 있다는 점을 노린 것. 뷔페식당이나 중국음식점으로 많이 팔려나갔다는데….

[관련기사]양잿물 해삼-소라 100만명이 먹었다
■ 한반도 과실-어종지도 급변


10년 뒤 차례상에는 사과 대신 키위가 오를지도 모르겠다. 과거 한국의 대표 작물이었던 품종들이 급격한 기후변화로 생산량이 점점 줄고 있기 때문이다. 제주 한라봉이 전북 김제에서 자라고, 강원도에서도 멜론을 키우는 2011년. 전문가들은 이런 현상이 ‘기회’가 아닌 ‘위기’라는데….
[관련기사]4월 강원에 27cm 폭설… 한반도 기상이변 심상찮다
■ NIE 기획 ‘민주주의와 선거’

정치권이 4·27 재·보선으로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선거는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재선거와 보궐선거는 왜 할까요. 내가 투표에 참여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이런 질문에 대해 동아일보 NIE 면이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해병대원 현빈 얘기도 나옵니다.
[관련기사][신문과 놀자!]4월 27일은 재보선, 내년엔 총선-대선…

■ 5월 볼만한 어린이 공연

어린이날 놀이공원이나 쇼핑몰 대신 온 가족이 공연장을 찾아보면 어떨까.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아이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할 어린이 공연이 풍성하다. 귀여운 동물들이 등장하는 창작 뮤지컬부터 독특하고 창의적인 해외 초청 공연까지 볼 만한 공연들을 모아봤다.
[관련기사][공연]5월 어린이들이 볼만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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