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 시황]매수세 위축… 분당-일산 등 신도시 일제히 하락

  • 입력 2007년 12월 3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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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한제 아파트 공급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데다 금리 인상까지 겹쳐 아파트 매수세가 더욱 위축됐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값은 0.01% 올라 하락세는 멈췄다.

노원(0.23%) 구로(0.12%) 용산구(0.08%) 등이 올랐고 송파(―0.07%) 광진(―0.05%) 영등포구(―0.05%) 등이 내렸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는 0.06% 내려 하락세가 이어졌다.

신도시는 0.13% 하락했다. 분당(―0.19%) 중동(―0.18%) 일산(―0.07%) 산본(―0.06%) 평촌(―0.01%) 순으로 내렸다.

인천과 신도시를 뺀 경기지역도 0.01% 내렸다. 파주(―1.13%) 구리시(―0.15%) 등이 내렸고 양주(0.32%) 의정부시(0.19%) 등이 약간 올랐다.

이태훈 기자 jeff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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