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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8월 17일 1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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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제안한 내용은 흙누룩과 흙을 적당량 음식 쓰레기와 섞어 1주일 정도 놓아두면 자연 발효돼 퇴비로 변하는데 이 과정에서 쓰레기 양이 10분의 1로 줄어든다는 것.
그는 “일산구청 청소과와 협의해 신청하는 가정에 무료로 흙누룩을 보급하기로 했다”면서 “흙을 쉽게 구할 수 있는 단독주택에 흙누룩을 우선 보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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