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단신]동양생명, 상반기 당기순이익 1315억원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8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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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은 올해 상반기(1∼6월) 연결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 1315억 원을 달성해 반기 기준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동양생명의 상반기 매출액은 2조3183억 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613억 원, 1315억 원이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5%,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76.1%, 73.0% 증가한 것이다.  
▼ 하나대투증권, 하나금융투자로 개명 ▼

하나대투증권이 다음 달부터 하나금융투자로 사명(社名)을 변경할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 25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이 같은 사명 변경안이 승인되면 다음 달 1일부터 하나금융투자로 새 출발을 하게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05년 하나은행에 인수된 대한투자증권은 2007년 6월 하나대투증권으로 간판을 바꿔 달았으며 이후 약 8년 만에 다시 사명을 바꾸게 됐다. 하나대투증권 측은 “KEB하나은행 출범에 맞춘 하나금융지주의 브랜드 단일화 전략에 따라 사명을 바꾸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 세종대서 KB스타 장학생 경제-금융 캠프 ▼

KB금융그룹과 KB금융공익재단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11일부터 2박 3일간 세종시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경찰 및 해양경찰 중고교생 자녀 80명을 초청해 ‘KB스타 장학생 경제·금융 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프 발대식에는 윤봉길 의사의 손녀인 윤주경 독립기념관장이 직접 학생들에게 환영의 인사말과 함께 광복의 의미를 설명했다.
#동양생명#하나대투증권#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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