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단신]유안타증권 ‘중국펀드 긴급점검’ 이벤트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2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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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이 3월 말까지 중국펀드를 보유한 투자자에게 펀드분석 상담서비스를 해주는 ‘중국펀드 긴급점검’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해 11월 후강퉁 시행 이후 중국 상하이증시는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국내 투자자가 가입한 중국펀드 상당수는 여전히 수익률이 좋지 않다. 유안타증권 측은 “홍콩 H주에 투자된 중국펀드가 많기 때문”이라며 “정확한 진단을 통해 펀드분석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상담서비스는 유안타증권 고객뿐만 아니라 중국펀드를 보유한 모든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유안타증권 지점을 방문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선착순 500명에게는 사은품도 준다.

▼ KB투자증권 ‘ELS 제863호’ 판매 ▼


KB투자증권이 13일 오후 2시까지 원금 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KB STAR ELS 제863호’를 판매한다. 코스피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조기상환 평가일과 만기 때 기초자산 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연 6.2%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다만 만기 때 한 종목이라도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손실을 볼 수 있다. KB투자증권 지점과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최소 100만 원부터 100만 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KB투자증권#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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