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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0월 25일 1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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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적자규모는 철도청이 지난해 경부 호남선 등 전 노선에 걸쳐 입은 영업손실 1천61억원의 50.5%에 해당하는 규모다. 특히 과천선은 94년에 81억7천만원에 불과하던 적자액이 95년 1백억1천만원, 96년 1백49억7천만원에 이어 지난해에는 2백23억3천만원에 이르는 등 3개 신도시 노선의 적자규모가 해마다 급증해 지난해까지 누적적자가 1천2백15억원에 이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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