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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황석정, 김광규와 환상 케미 “야리꾸리 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4 10:13
2015년 5월 14일 10시 13분
입력
2015-05-02 00:00
2015년 5월 2일 0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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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황석정’
‘나혼자산다 황석정’
배우 황석정이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김광규의 천적으로 웃음을 선물했다.
1일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무지개 라이브가 펼쳐졌다. 무지개 멤버들은 이날의 주인공 힌트를 본뒤 “젊은 사람은 아닌 것 같다”라고 예상했다.
이때 황석정이 출연했다.
이에 김광규는 황석정의 미니스커트 차림을 보고 “네가 오늘 왠일이냐, 야리꾸리하다”라며 당황해했다.
황석정은 “마음이 벌렁벌렁 하는거 아니야?”라며 밝은 웃음으로 받아쳤다.
이어 황석정은 “1971년생”이라며 자신의 나이가 45살이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가 “김광규 회원님보다 4살 연하”라고 끼어들자 황석정은 “딱 좋은데?”라면서 웃음을 보였다.
황석정은 “혼자 산 지 23년 됐다. 고향이 부산인데 대학을 서울로 오면서 혼자 살기 시작했다”라고 회상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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