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헬스장 공감, 소름 돋는 풍자에 누리꾼들 ‘폭소+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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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2일 0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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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헬스장 공감.
1월 1일 헬스장 공감.

1월 1일 헬스장 공감

'1월 1일 헬스장 공감'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월 1일 헬스장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1월 1일 헬스장 공감' 사진에는 한 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과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1월 1일의 헬스장 모습이 담겨 있다.

12월 31일에는 텅 비어있는 헬스장이 1월 1일에는 사람들로 꽉 차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짓게 했다.

이는 보통 새해가 되면 신년 계획으로 헬스장을 찾는 사람이 많지만, 해가 끝날 즈음에는 대부분 계획을 지키지 못한다는 것을 풍자하고 있다.

'1월 1일 헬스장 공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1월 1일 헬스장 공감, 빵터졌다", "1월 1일 헬스장 공감, 소름돋는 공감", "1월 1일 헬스장 공감 나만 그런 게 아니었네", "1월 1일 헬스장 공감 우리 모두 몸짱 됩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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