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숨겼던 얼굴 “헉! 내가 알던 개가 아니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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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30일 0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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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숨겼던 얼굴. 사진 | 세스 캐스틸의 ‘언더워터 도그(UNDERWATER DOGS)’, 온라인 게시판
개의 숨겼던 얼굴. 사진 | 세스 캐스틸의 ‘언더워터 도그(UNDERWATER DOGS)’, 온라인 게시판
‘개의 숨겼던 얼굴’

개의 숨겼던 얼굴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개의 숨겼던 얼굴’이라는 제목으로 그동안 보지 못했던 개들의 숨겨진 표정을 포착한 사진들이 올라왔다.

사실 사진작가 세스 캐스틸이 발간한 책 ‘언더워터 도그(UNDERWATER DOGS)’에 등장하는 사진들이다. 작가는 장난감을 잡기 위해 물속에 뛰어드는 개들의 모습을 촬영했다.

사진 속 개들은 물 밖에서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입을 크게 벌리거나 눈을 크게 뜨는 등 인상적인 표정들이 눈길을 끈다. 다소 험상궂게도 보이는 모습에 누리꾼들이 ‘개의 숨겼던 얼굴’이라는 말을 붙인 것이다.

누리꾼들은 “내가 알던 개가 아니므니다”, “귀엽기만 하고만”, “뭐지 이 표정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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