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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네킹 포즈, 시건방진 동네 청년 포즈에 ‘폭소’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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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9 15:23
2012년 9월 19일 15시 23분
입력
2012-09-19 15:14
2012년 9월 19일 15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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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네킹 포즈
‘요즘 마네킹 포즈’가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요즘 마네킹 포즈’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한 옷가게에 비치된 두 개의 마네킹의 모습을 담았다. 마네킹들은 과거 쇼윈도에서 보던 마네킹의 굳은 자세와는 다소 다른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상체를 뒤를 젖힌 채, 시선은 땅으로 향해있어 마치 시건방진 동네 청년을 연상케 한다.
한편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마네킹들 많이 달라졌다”, “역시 마네킹의 발전도 첨단이야”, “뭔가 재밌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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