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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 흔한 강아지, 눕는 곳마다 ‘우리집’ 탈바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30 23:21
2012년 8월 30일 23시 21분
입력
2012-08-30 23:11
2012년 8월 30일 23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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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 흔한 강아지
‘시골의 흔한 강아지’ 게시물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시골의 흔한 강아지’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밭에 씨 뿌리는 시골 할머니와 옆에 누워자는 강아지의 모습을 담았다. 강아지를 발견한 할머니는 강아지 몸 위에도 씨앗을 뿌리지만 이 강아지는 아랑곳 하지 않은 채 편안한 낮잠을 즐기는 쿨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시골의 흔한 강아지’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우면 그 곳이 우리집 안방”, “목줄이 정겹다”, “자는 모습이 사람같다”, “쿨한 시골 강아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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