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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 사장님의 패기, 진심일까 일 하기 싫은 걸까? “멋쟁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15 14:29
2012년 8월 15일 14시 29분
입력
2012-08-15 14:27
2012년 8월 15일 1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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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 사장님의 패기’
‘고깃집 사장님의 패기’란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깃집 사장님의 패기’란 글과 함께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은 한 고깃집 입구에 부착된 안내문을 찍은 사진.
사진 속에는 “마음에 드는 고기가 없어 오늘 하루 장사 못합니다”라는 글이 적힌 유리 문과 아무도 없는 가게 안이 보인다.
장사와 수입에 연연해 하지 않고 고기의 질과 서비스를 위해 가게를 휴업한 사장의 태도에 누리꾼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는 것.
‘고깃집 사장님의 패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멋쟁이", "간지남", "믿을 수 있는 곳", "저기 어딘가요?", "사장님의 패기 맘에 든다", "사장님은 내 스타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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