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동물메디컬센터, ‘2026 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 컨퍼런스’ 참가

  • 동아경제

최성영 원장 등 의료진, 주요 활동 전문가 및 운영진으로 참석

사진제공=FM동물메디컬센터
사진제공=FM동물메디컬센터
FM동물메디컬센터는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6 제15회 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 컨퍼런스’에 주요 활동 전문가 및 운영진으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미래를 준비하는 고양이 의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외 고양이 임상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치료 프로토콜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한국고양이수의사회 이사를 맡고 있는 FM동물메디컬센터 최성영 원장은 컨퍼런스 개막식과 커팅식의 사회를 맡았다. 또 최 원장은 학회의 학생 봉사단을 조직하고 활동을 지원하는 데 앞장섰다. 이번 컨퍼런스를 위해 전국 8개 수의과대학에서 선발된 15명의 봉사학생들이 현장 활동에 참여하며 예비 수의사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학술 세션의 연자로 나선 정민규 원장(동물영상의학센터 센터장)은 ‘만성 흉수, 왜 배액해도 숨이 찰까: 비팽창성 폐(Non-expandable lung)를 영상검사로 잡아내기’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정 원장은 실제 유미흉 케이스들을 바탕으로, 흉수 배액 후에도 호흡 개선이 더딘 환자들에서 비팽창성 폐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핵심 영상 소견을 제시했다.

이형준 외과 과장은 런치 세미나 연자로 초청되어 ‘외과영역에서의 아이스니들링 엑소좀의 활용’을 주제로 최신 재생 치료 기법을 소개했다. 이 과장은 고양이 화상 환자나 종양 절제 수술 후 발생하는 난치성 피부 결손 부위에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을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아이스 니들링(ice-needling)’ 기법을 설명하며, 상처 치유와 조직 재건을 돕는 구체적인 임상 데이터와 실제 증례를 발표했다.

최성영 원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FM동물메디컬센터 의료진이 행사 운영부터 고난도 임상 강의, 미래 인재 양성까지 폭넓게 참여하며 고양이 의학 발전에 기여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현장에서 논의된 고도화된 진단 기술과 치료 노하우를 실제 진료 현장에 적극 도입하여 고양이 환자들에게 보다 정밀하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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