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유래 성분으로 콧물-코가려움에 탁월”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12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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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코비365

최근 계절이 바뀌고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코 건강이 나빠지는 경우가 늘고 있다. 매년 짙어지는 황사와 미세먼지도 코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과민반응으로 인한 콧물, 재채기, 코 가려움은 유전적인 요인에 환경적인 요인이 더해져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공해, 매연, 미세먼지, 황사, 진드기, 애완동물의 털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스트레스가 증가하거나 인스턴트식품을 자주 섭취할 경우에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핵심 원인을 정확하게 알기는 쉽지 않다.

과민반응으로 인한 여러 증상은 호흡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장시간 지속될 경우 짜증, 분노 등 감정적인 문제를 일으킨다. 단체 생활을 하거나 공공장소에 있을 경우 타인에게도 불편함을 줄 수 있다. 업무나 학업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증상을 평소에 관리해야 하는 이유다.

최근 일양약품에서 이러한 증상 개선과 관리에 도움을 주는 ‘코비365’를 출시했다. 코비365는 그동안 콧물, 재채기, 코 가려움 등으로 고통받아 온 사람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원료인 구아버잎 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받은 기능성 원료다. 아메리카 원산지인 구아버나무는 비타민이 풍부한 잎을 가지고 있다.

일양약품은 구아버잎, 녹차잎, 장미꽃잎 등 천연 식물을 주원료로 개발한 복합물로 지난 2007년 보건산업기술대전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이 원료는 4주간의 시험관 시험과 동물시험, 인체 적용 시험 등을 거쳐 식약처에서 ‘과민반응에 의한 코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았다.

부원료로는 보라지유, 정제팜유, 포도씨유, 밀납(황납), 대두레시틴, 비타민 C, 스피룰리나, 유자 과즙 분말 등 엄선된 원료를 사용했다. 여기에 포함된 비타민 D 등은 정상적인 면역 기능 회복에 필요한 아연과 인이 체내에 흡수되도록 돕는다. 무엇보다도 자연 유래 성분 위주로 만들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코비365는 일양약품에서 오랜 기간 연구개발을 거쳐 만든 제품으로 과민반응으로 인한 콧물, 재채기, 코 가려움증 등을 겪는 분에게 도움이 된다”며 “특히 알레르기 반응이나 만성적인 비염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꾸준히 섭취하는 게 좋다”고 전했다. 이어 “콧물이 자주 나와 휴지, 물티슈 등을 늘 갖고 다니거나 면역 기능이 약한 사람이 매일 정량 복용하면 효과적”이라며 “자신에게 적합한 제품인지 알고 싶다면 전화 상담을 받길 권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양약품에서는 코비365 출시 이후 1차 완판 기념으로 2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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