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스트레스 쌓지 말고 ‘마그네슘’으로 관리하세요”

제이미파커스

하루 일이 끝나고 해가 지면 우리 뇌의 신경 스위치가 저절로 꺼져 밤에 편안한 상태로 잠들 수 있다. 이런 현상은 신경안정 미네랄인 마그네슘 덕분이다.

마그네슘은 활동 중인 신경을 회수해 종료시키는 일을 한다. 여기서 한 가지 알아둘 점은 과하게 신경을 쓰거나 흥분 상태가 지속되면 마그네슘이 소모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체내에 마그네슘이 부족해지면 더 이상 신경을 회수할 수 없어 뇌는 계속 각성 상태에 있어 잠을 이루지 못하게 된다.

스트레스 이겨내는 데 필요한 마그네슘

사람은 매일 스트레스를 받지만 쉽게 회복된다. 마그네슘이 진정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만큼 몸 안의 마그네슘이 소모된다. 스트레스가 지나치면 마그네슘은 바닥이 나고 만다. 그러면 신경이 더욱 예민해지고, 불안, 초조, 우울 등의 증상이 커질 수 있다. 좋은 컨디션으로 활동하려면 하루에 300∼500㎎의 마그네슘이 필요하다. 대체로 마그네슘이 하루에 그만큼씩 소모되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더 많은 양의 마그네슘이 필요하다. 다행히 마그네슘은 보충제로 보완할 수 있다. 부족한 상태가 지속되면 스트레스가 만성화되고 마그네슘 결핍으로 인해 회복력이 손상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마그네슘 결핍되면 질병 악화

심장병 전문의이자 마그네슘 연구의 세계 권위자인 미국 토마스 레비(Thomas Levy) 박사에 따르면 마그네슘은 독성을 예방하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어 인체의 모든 세포를 건강하게 한다. 마그네슘은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일의 80%에 관여한다. 레비 박사는 마그네슘 결핍 자체가 많은 질병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질병을 악화시킨다고 말한다.

또한 마그네슘은 혈관을 확장시켜 피를 잘 돌게 해 혈압을 낮춰준다. 마그네슘을 정맥에 주사하면 혈액순환이 촉진돼 땀이 날 정도로 몸이 따뜻해지면서 편두통이 사라지기도 한다.

일명 ‘쌀 마그네슘’ 각광

신경안정제이자 스트레스 억제 미네랄인 마그네슘은 한 번 소모되면 더 이상 채워지지 않는데다 현대인은 늘 스트레스와 피로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보충해 줘야 한다.

마그네슘 보충제는 천연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화학합성 마그네슘은 산화마그네슘이라는 흰색 광물질이다. 가격은 저렴한 편이지만 체내 흡수율은 떨어진다. 이에 비해 천연 보충제는 체내 흡수율이 좋고 안전하다.

제이미파커스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블루그램은 효모균으로 발효시킨 쌀에서 추출한 천연 마그네슘 보충제를 내놓아 호평받고 있다. ‘쌀 마그네슘’으로 불리는 이 보충제는 한 번에 2정씩 하루 2회 섭취한다. 가격은 1통(60정) 2만5000원. 증정 행사로 3박스 구입 시 1박스를 더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