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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오마이스’ 북상…부산 최대 400㎜ ‘물폭탄’ 떨어진다
뉴스1
업데이트
2021-08-23 11:03
2021년 8월 23일 11시 03분
입력
2021-08-23 11:02
2021년 8월 23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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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의 영향으로 부산에는 최대 400㎜ 이상의 비가 내리는 등 ‘물폭탄’이 떨어질 전망이다.
23일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24일까지 부산에는 100~300㎜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400㎜ 비가 내린다.
특히 이날 오후부터 24일 낮 사이 부산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70㎜ 이상의 장대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태풍 ‘오마이스’는 이날 밤 제주도 부근을 지나 자정께 남해안을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까지 더해지며 24일 자정까지 매우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부산은 현재 태풍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부산에는 현재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10mm 내외의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마이스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니 계곡이나 하천 범람과 급류, 지하차도나 해안가 저지대 침수, 축대 붕괴와 산사태 등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부산 경찰은 기상 특보에 따라 지하차도나 월파·산사태 우려지역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등 단계별로 비상근무를 발령할 예정이다.
(부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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