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플래닛 “가상현실 모델하우스 등 건설업계 메타버스 트렌드 접목”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4-21 13:16수정 2021-04-2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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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플래닛 집뷰
올림플래닛은 포스코건설이 분양하는 인천 송도 아크베이 사업지에 도입할 가상주택전시관을 소비자들이 홈페이지를 통해 분양 정보를 접근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업계 최초로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시점부터 실제 모델하우스에 방문한 것 같은 생생한 경험을 기반으로 분양정보를 체험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송도 아크베이 가상주택전시관은 가상견본주택에 입장해 단지 소개부터 입지 투어, 내부 투어, 상담 예약까지 가상현실을 통해 부동산 정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하지 못했던 미 건립 정보부터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까지 3D VR(Virtual Reality·가상현실)투어를 통해 더욱 강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올림플래닛은 가상주택전시관 솔루션인 집뷰를 통해, 실감형 기술(Immersive Tech)을 기반으로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등 다양한 부동산 상품에 대해 소비자가 PC, 모바일 등 온라인 환경에서 부동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실감형 견본주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건물 외관, 커뮤니티, 조경까지 경험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했다고 전했다.

포스코건설 임현지 분양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으로 인해 3D 실감형 가상주택전시관을 제공해 온라인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분양정보를 제공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실감형 기술의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부동산 산업과 IT 기술의 융합은 피할 수 없는 대세가 됐다”며, “수요자 니즈와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고객 경험과 고객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새로운 부동산 서비스를 선보여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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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플래닛은 전통 산업의 디지털 전환 시도와 코로나19로 인한 오프라인 활동에 제약이 가해지는 현 환경에 발맞춰 건설·부동산 업계 역시 가상현실 기반의 첨단 기술을 통해 메타버스 환경으로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면서 건설·부동산 시장에 특화된 메타버스 환경을 접목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인공지능(AI) 아바타를 활용한 생동감 있는 분양 안내 등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 부동산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림플래닛 사업전략본부 안호준 이사는 “앞으로도 실감형 솔루션을 통해 메타버스 시대의 현실과 가상이 융합된 새로운 디지털 문화를 조성해나갈 계획”이라며, “건설, 분양업계에 첨단 IT 기술을 융합해 건설/부동산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B2B 산업 내 메타버스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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