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가 24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테라 클래식’ 출시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제공)
예약자가 100만명이나 몰리며 게이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 클래식’이 오는 8월13일 공식 출시된다.
카카오게임즈가 ‘테라’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내놓는 첫 모바일 MMORPG로, 올 상반기 흥행한 모바일 RPG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와 온라인 PC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에 이은 또 다른 히트작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4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상반기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패스 오브 엑자일에 이어 하반기 첫 게임으로 MMO의 본질에 최대한 집중한 테라 클래식을 선보이게 됐다”며 “무과금 플레이어도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해 많은 이용자들이 오래도록 즐기는 게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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