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뿌리는 정맥순환개선제 ‘바이아트럼’ 출시

  • 스포츠동아
  • 입력 2019년 4월 15일 1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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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뿌리는 정맥순환개선제 ‘바이아트럼’을 출시했다. 고함량으로 함유된 ‘헤파린나트륨’이 혈관에 생긴 혈전을 제거해 정맥염, 표재성 혈전정맥염 등 정맥류합병증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는 일반의약품이다. 통증이 있는 환부에 직접 뿌리는 스프레이 제형으로, 휴대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사이아투스(Cyathus)가 개발했으며, 오스트리아를 비롯한 유럽과 남미 등 총 10여 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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