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병원 ‘식사일기’ 앱 이용자 1만명

  • 스포츠동아
  • 입력 2018년 8월 20일 05시 45분


365mc병원의 ‘식사일기’(사진) 모바일앱이 출시 1년 만에 이용자 1만 명을 넘었다. 식사일기 앱은 식사, 간식, 물 섭취, 약 복용, 배변 여부를 일자별로 기록하고, 총 섭취 칼로리를 분석하고, 전문영양사의 온라인 영양상담 등과 연계해 식이상담이 가능하다. 365mc병원의 수술 고객뿐 아니라 식사 습관을 개선하고 싶은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다. 365mc 식이영양위원회 김우준 위원장은 “다이어트 중 식사일기를 작성하면 미처 알지 못했던 식습관을 파악하고 올바른 식습관으로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며, 체중 감량 의지를 북돋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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