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 오리진, 여름 맞이 장비 시스템 개편 및 이벤트 진행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MMORPG) 로한 오리진(Rohan Origin)에 여름맞이 이벤트로 장비 시스템 개편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금일(21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시스템 개편을 통해 타락한 영웅의 전당에서 보스 몬스터 사냥시 일정한 확률로 페르켄의 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 특히, 프로모션에서는 각각 보스가 일정하게 떨어뜨릴 수 있는 아이템을 명시했으며, 이에 따라 게이머는 원하는 아이템에 따라 보스 몬스터를 공략할 수 있다.

이와 함께 9월 6일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 몬스터 사냥시 드랍되는 얼음 결정과 아이스팩으로 퀘스트를 진행시 유니크 목걸이, 팔찌 등 각종 능력치를 올려주는 액세서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매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요일 별로 조합, 인챈트, 강화, 경험치 등 각종 혜택 향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밖에도 로한 오리진은 복귀 게이머를 위해 온의 축복 패키지, 용사의 주문서 패키지, 사냥 도우미 등 각종 캐시 아이템을 지원한다. 그리고 플레이위드존 가맹 PC방에서 로한 오리진을 이용할 시에는 PC방 혜택을 2배로 지원하는 등 서비스가 대폭 강화된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로한 오리진의 이번 여름 맞이 이벤트는 다양하면서도 9월초 까지 내내 진행되니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를 통해 혜택을 받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로한 여름 업데이트(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영준 기자 zoroast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