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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규모 5.8’ 지진 5개월 지났는데…582번째 여진 발생, ‘경주서 규모 2.9 지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16 11:20
2017년 2월 16일 11시 20분
입력
2017-02-16 11:13
2017년 2월 16일 1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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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규모 2.9 지진
사진=기상청
지난해 9월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여진이 또 다시 발생했다.
16일 오전 2시 34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7km 지역에서 규모 2.9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78도, 동경 129.20도 지점이다.
이는 지난해 9월12일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본진의 여진이다.
기상청은 이날 규모 2.9 지진으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지난해 9월 12일 오후 8시 32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km 지역(내남면 부지리 화곡저수지 부근)에서 국내 지진 관측(1978년) 이래 역대 최대인 리히터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후 현재까지 집계된 여진은 총 582회. 규모별로는 1.5 이상 3.0 미만이 561회로 가장 많다. 3.0 이상 4.0 미만은 20회, 4.0 이상 5.0 미만은 1회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당시 본진 규모로 봤을 때 사람이 체감 가능한 규모의 여진이 길게는 수개월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예측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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