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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자체 결함” 갤노트7 발화 원인 발표 …삼성전자 주가 ‘상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23 10:54
2017년 1월 23일 10시 54분
입력
2017-01-23 10:49
2017년 1월 23일 10시 4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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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갤럭시노트7
삼성전자가 23일 갤럭시노트7 발화 원인을 ‘배터리 자체 결함’으로 결론 내려 발표한 가운데, 삼성전자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갤노트7 발화 원인에 대해 발표한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오전 10시 47분 현재 전일 대비 1만8000원(0.97%) 상승한 187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날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서울 서초사옥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에서 갤노트7 발화 사고 원인을 ‘배터리 자체 결함’으로 결론 내리면서 “배터리 설계와 제조 공정상의 문제점을 제품 출시 전에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검증하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고 사장은 “갤노트7에 채용된 두 종류의 배터리에서 각기 다른 원인으로 소손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갤노트7의 발화 사고는 배터리 결함으로 확인됐고, 다른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의 결함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는 갤노트7 기기 본체의 구조 설계상 문제나 소프트웨어 오류가 발화의 원인이라는 일각의 지적과는 다른 내용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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