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개념 스킬덱 모바일 RPG '자이언티카' 2차 CBT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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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월 19일 1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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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금일(19일) 두바퀴소프트(대표 권원석)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스킬덱 RPG(역할수행게임) '자이언티카(Giantica)'의 2차 시범 테스트를 진행한다.

'자이언티카'는 10종의 스킬로 구성된 덱을 활용해 전투를 즐기는 스킬 중심의 RPG다. 직업 별로 주어진 방대한 스킬을 던전 특성에 맞게 구성하여 즐기는 전략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멀티플레이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결투', '파티 던전', '레이드' 등을 통해 협력과 경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2차 시범 테스트는 금일일부터 오는 24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안드로이드OS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45레벨까지 직업 별 43종의 스킬 카드가 오픈되며, 한 번의 사용으로 승패를 뒤집을 수 있는 '궁극기 스킬 카드'가 새롭게 추가된다.

넥슨은 '자이언티카'의 테스트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접속, 레벨달성, 출석체크 등을 완료하는 게이머에게 '플래티넘카드', '고대유물상자', '특별방어구 외형장비' 등을 선물한다.

자이언티카 CBT(출처=게임동아)
자이언티카 CBT(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영준 기자 zoroas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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