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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고프로, 윈도우폰에서 사용 못한다 “지원 중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29 18:04
2016년 3월 29일 18시 04분
입력
2016-03-29 18:00
2016년 3월 29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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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프로
액션캠 제조업체 고프로가 더 이상 윈도우폰을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29일(한국시각) “고프로가 윈도우폰 지원을 중단했다”고 전했는데요.
매체에 따르면, 고프로는 공식 홈페이지의 고객지원 항목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말, 한 유저는 “마이크로소프트 루미아950과 950XL은 윈도우10을 사용한다. 고프로 앱이 새로운 윈도우10폰을 지원할까요?”라고 물었습니다.
당시 고프로 측은 “우리는 이미 윈도우폰을 지원하고 있다. 루미아950과 950XL도 마찬가지로 지원될 것”이라며 “새로운 폰을 지원하지 않는다면, (지원은) 앱 팀의 최우선과제가 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1월 말, 또 다른 윈도우폰 사용자는 자신이 고객센터와 대화한 내용을 공개했고 해당 대화에서 상담원은 “불행히도 고프로 앱은 더 이상 윈도우폰에 호환되지 않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고프로 측은 “앞선 답변으로 혼란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기술과 관련된 환경은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윈도우 플랫폼에 새 기능을 업데이트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고프로는 iOS, 안드로이드 뿐만 아니라 윈도우폰까지 완벽히 지원했지만 윈도우폰 지원 중단으로 사용자들의 불편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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