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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서해 5도 황사주의보 발효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06 11:09
2016년 3월 6일 11시 09분
입력
2016-03-06 11:05
2016년 3월 6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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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
사진=동아DB
6일 짙은 미세먼지에 황사주의보 발표…이번 주 초까지 지속 가능성 있어
서해5도에 황사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수도권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이어서 주의가 요구된다.
6일 기상청은 4일과 5일 몽골과 중국 북부에서 발원한 황사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유입되고 있어 오늘 전국에서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서해5도 지역에 황사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서해안지방을 중심으로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
오전 10시 기준 1시간 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 현황(단위:㎍/㎥)은 백령도 497, 격렬비도 345, 연평도 229, 흑산도 181, 강화 170, 서울 168 등이다.
또한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권, 전북의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나쁨' 상태다. 다만 강원 영동과 호남권, 영남권과 제주에서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전망이다.
기상청에서는 특히 일부지역에서 황사가 짙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이번 주 초까지 옅은 황사로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며, 기류와 강도에 따라 지속시간이 매우 유동적이라고 전했다.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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