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요금제, 2만 원대로 통화 무제한… ‘놓칠 수 없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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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5월 19일 17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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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KT 제공
사진. SKT 제공
‘SKT 요금제 2만 원대로’

SK텔레콤(이하 SKT)이 2만 원대로 ‘통화 무제한’ 요금제를 선보인다.

SKT 측은 “최저 월 2만 원대(부가세 제외)의 요금에 유·무선 음성통화와 문자를 무제한 이용하면서 필요한 만큼 데이터 사용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데이터 중심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19일 전했다.

SKT는 2만 원대 요금제부터 무선은 물론 유선 통화까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업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와 데이터 자유자재 활용 등으로 차별화한 ‘밴드 데이터 요금제’를 내놓았다.

밴드 데이터 요금제는 통신 3사 가운데 최초로 매월 데이터 300MB를 주는 2만 원대 최저 요금제 ‘29.9요금제(월 2만9900원)’부터 데이터 35GB를 제공하는 10만 원대의 ‘100요금제(월 10만원)’까지 총 8가지 요금 구간 모두에서 유선과 무선 통화, 문자를 무제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SKT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2만 원대 최저 요금제부터 실시간 채널 60여 개를 시청할 수 있는 ‘Btv 모바일’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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