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엘라이프㈜ ‘앤정’, 하루 두알이면 아침이 달라진다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3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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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지키기 위해 중요한 요소가 많지만 면역력의 소중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나이에 의해, 혹은 외부환경에 의해 감소되는 면역력을 증진시킬 수만 있다면 그만큼 노화를 늦출 수 있는 것이다.

하루하루 달라져가는 기억력도 세월을 거스르기 힘들다. 하지만 정상적인 두뇌활동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소를 원활하게 공급해주면서 뇌세포의 손상을 초래하는 요인을 줄이면 기억력 감퇴 속도를 늦출 수 있다. 면역력과 기억력. 이 두 가지 건강을 지킬 수 있다면 ‘건강하게 오래’ 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다.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홍삼이 국내 기업 연구진의 꾸준한 연구로 또 한 번의 진화에 성공했다. 홍삼농축액을 사용한 건강기능식품으로서의 효과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한방약재를 과학적으로 조합하여 기능성을 극대화한 건강기능식품, 바로 20년 전통의 환 전문기업 엘라이프㈜가 개발한 ‘앤정’이다.

앤정은 홍삼농축액을 주원료로, 기력 회복과 정력 증강에 효과가 있는 침향 및 녹용 산수유 당귀 등을 부원료로 사용했다.

‘앤정’은 건강기능식품으로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제조신고’된 제품. 피로 해소, 면역력 증진은 물론이고 혈액 흐름과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확인받은 셈이다. 20여 년간 오직 환제형만을 연구하고 생산해 온 환 전문 제조기업으로, 앤정을 개발한 엘라이프 역시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인 GMP 지정을 받아 제품에 대한 신뢰감을 더하고 있다.

엘라이프 배영호 대표는 현재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환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지 않고 기타 가공식품의 경우에도 저가 제품들과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환의 미래는 어둡지 않다고 생각한다.

배 대표는 “환제형이야말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제형입니다. 오랜 역사와 전통에 기술력과 과학을 접목시켰을 때 비로소 세계시장에 우뚝 설 것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080-077-7799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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