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 극복 생활수칙, 봄바람과 함께 찾아오는 ‘꾸벅꾸벅’ 졸음…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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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10일 14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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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극복 생활수칙. 사진=동아일보DB
춘곤증 극복 생활수칙. 사진=동아일보DB
‘춘곤증 극복 생활수칙’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날이 되면 ‘춘곤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의료계에 따르면 이는 계절의 변화에 우리 몸이 잘 적응을 못해서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봄철에 많은 사람들이 흔히 느끼는 피로 증상이라고 해서 춘곤증이란 이름으로 불린다.

또한 대개 봄이 되면 졸업, 취직,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등 생활환경에 많은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가 있을 수 있어 춘곤증이 온다는 가설도 있다.

춘곤증을 예방하려면 평소 규칙적이고 적당한 운동을 하면 된다.

또 하루 7~8시간 충분한 잠을 자 주는 것 역시 중요하다. 단, 졸음이 온다고 커피를 자주 마시거나, 새로운 환경 변화로 인해 생기는 각종 모임이나 스트레스 해소 목적으로 과식, 음주, 흡연을 하는 것은 오히려 피곤이 더 가중되니 주의해야 한다.

아침 식사를 거르지 말고 비타민, 단백질, 무기질을 섭취하면 춘곤증을 해결할 수 있다.

한편, ‘춘곤증 극복 생활수칙’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춘곤증 극복 생활수칙, 봄철 무기력감일 수 있구나”, “춘곤증 극복 생활수칙, 커피 줄여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춘곤증 극복 생활수칙. 사진=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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