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틴, 가성비 뛰어난 픽셀 마고 스트로보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2월 9일 17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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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Pixel)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카메라 액세서리 전문기업 매틴(대표 박덕신)은 캐논 카메라용 외장 플래시 픽셀 마고 스트로보를 9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최고 사양의 가이드넘버 65(ISO100 200mm)를 지원하는 카메라 전용 플래시로 고품질 정품 IC, 전자부품 등을 사용했다. 4W급 백색 LED램프를 전면에 탑재했다.

E-TTL모드를 지원해 약한 플래시를 먼저 발광해 본 발광까지 빛을 조절할 수 있다. 최대 500Hz까지 지원하는 스트로보스코 기능은 1회 촬영 중 플래시를 여러 번 발광해 이동하는 피사체의 잔상을 표현하는데 적합하다. 다양한 각도에서 빛을 이용할 수 있는 광동조 기능, 1/8000초로 초고속 셔터스피드의 촬영이 가능한 고속 동조 기능, 20-200mm 자동/수동 줌 기능, 무선플래시 제어 기능 등을 갖췄다.

상/하 -7/90도, 좌/우 180도로 회전하는 헤드는 각도를 조절해 피사체의 밝기를 설정할 수 있다. 제품 후면에는 대형 LCD 스크린을 탑재했고, 후면 아래 부분의 키(Key)는 조작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배열했다. 색상은 블랙 한 가지이고, 가격은 14만5000원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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