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김정은 암살 영화 인터뷰, 테러 위협에도 온라인 배포 ‘대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5 16:13
2014년 12월 25일 16시 13분
입력
2014-12-25 16:06
2014년 12월 25일 16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정은 암살 영화 인터뷰
‘김정은 암살 영화 인터뷰’
북한 노동당 제1비서 김정은 암살을 다룬 영화 ‘인터뷰’가 온라인상에 배포됐다.
소니픽처스는 독립 영화관을 통한 영화 ‘인터뷰’ 상영 계획과는 별도로 24일부터 유튜브 등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에 배포하기 시작했다.
김정은 암살 영화 ‘인터뷰’는 회당 5.99달러(약 6600원)에 보거나 14.99달러(약 1만 6500원)에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영화는 구글 ‘플레이’, ‘유튜브 무비’,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비디오’, 소니가 자체 제작한 웹사이트(www.seetheinterview.com) 등 인터넷 비디오 플랫폼을 통해 주문형비디오(VOD) 형식으로 관람할 수 있다.
앞서 소니픽처스는 FBI가 북한의 소행이라고 발표한 사이버 해킹 공격과 극장 테러 위협 등으로 인해 ‘인터뷰’의 극장 상영 계획을 철회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소니픽처스 CEO 마이클 린턴은 “표현의 자유를 해치려는 집단에 회사와 직원들이 사이버 공격을 받은 가운데 영화 ‘인터뷰’를 배포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솔직히 우리는 영화를 상영할 수 있다고 예상할 수 없었다”면서 “하지만 지금 우리의 싸움이 의미가 있으며 사이버 범죄가 결코 우리에게 침묵을 강요할 수 없다는 것에 자긍심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니픽처스의 온라인 배포 결정은 전날 미국 300여 개의 독립 영화관에서 성탄절에 개봉한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나왔다.
김정은 암살 영화를 다시 상영한다는 소식에 곳곳에서 매진 사태가 일어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기자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北 핵공격시 정권 종말’ 경고 빠지고 ‘韓 재래식 방위 주도’ 첫 명시
“구글 제미나이에 내줄 순 없다”…어도비 이어 디즈니까지 끌어안는 챗GPT
박나래 “약줬으니 너희도 못벗어나”…前매니저 추가 폭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